11월달에 있을 와이프의 친구결혼식이 있을 예정이라 골머리 썩고있었는데.
슈렁크에서 christian dior라는 고급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디피한것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.
190에 88로 키와 덩치가 있어서 아무 옷이나 입을수도 없고 입으면 잘 어울리지도 않거든요.
그런데 역시 명품은 명품이네요. 이거입고 와이프에게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ㅎㅎㅎ
이옷 퀄리티도 역시 전주인이 좋은브랜드라 관리를 잘했는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.
새옷과 같은 수준이었습니다.